사실 이로하를 뽑을 목적으로 청휘석을 열심히 모아놨는데… 마음이 급해졌다. 수즈사 없다고! 안 나온다고! 그래서 뽑았다. 남은 청휘석 개수 상관 안 하고. 와! 떴다! 수즈사 떴다고! 근데 왜 198 스택에서 기어 나오냐! 그래서 질렀습니다. 내 의지로… 수시로도 획득 완료. 수후미는 가챠 돌리다 몇 번 나왔다. … 바이바이 내 예쁜 청휘석아…
조만간 패치로 막힐 예정이지만…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다. 하는 방법: 점프 키만을 눌렀을 때 물로 다이빙하는 위치에 나히다가 선다 부두의 선착장 등이 좋은 장소 나히다가 공중그네를 타는 대기 모션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만약 다른 대기 모션이 나오면 일반 공격이나 점프 등으로 해당 대기 모션을 끊는 것이 낫다 나히다가 공중그네를 타기 시작하면 점프 …
처음 나히다를 얻은 후에 인연이 50개 정도 남아있길래 대충 스택 쌓는다고 생각하고 그 인연을 전부 가챠에 돌렸다. 그 이후로도 얻는 원석은 전부 인연에 쏟아부었다. 그리고 오늘 나오네. 솔직히 방깎 30%를 8초 동안 적용하는 2돌이 너무 탐나기는 하는데, 남은 픽업 기간 8일 안에 70 스택을 쌓는 것은 불가능해 보여서 그냥 스택 쌓는다고 생각하고 인 …
업데이트가 아마 12시에 끝났던가? 나중에 저녁 늦게 돼서야 가챠를 돌릴 수 있었다. 지금까지 모인 스택은 0 스택. 확정 천장도 아니고 반 천장인 상태에서 모아둔 인연은 고작 110개밖에 되지 않아서, 자칫하면 인연은 인연대로 꼬라박고, 나히다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꽤 컸다. 노엘 그만 나오라고! 내 첫 6돌이 노엘이야, 노엘! 무슨 노엘이 가챠 돌릴 …
숲의 책을 들여다볼 때마다 저 바루나 가타 부분이 체크가 안 되어서 상당히 눈에 거슬렸다. 그걸 오늘에야 드디어 끝냈다. 정확히는 끝낼 수 있었는데 까먹고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12개의 '풀 모두 밟기' 퍼즐을 모두 풀고, 얻은 씨앗 비스름한 것을 심기는 심었는데, 그다음 날에 방문하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오늘 한 거고. 꿈속의 바 …
벌써 원신이 2주년을 맞이했다. 시간 참 빠르네. 작년처럼 이번에도 인포그래픽으로 플레이어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벼락 맞기 업적은 있는지도 모르고 길 가다가 번개 맞고 '아, 이거 완전 억까 아냐?'라고 화냈는데. 내가 원신 시작한 날이 10월 29일이었구나. 원신 출시하고 거의 한 달 후에 시작한 셈인가, 그러면? 바삭 쉬림프 카나페를 …
사실 노렸던 것은 바로 이전 기원에서 나온 종려를 뽑아 종려 2돌을 하는 것이었는데… 하필 감동이 나오는 바람에… 물 힐러는 바바라 6돌이 이미 있지만, 그래도 힐러는 다다익선이다. 바바라 아니면 디오나를 써야 했기 때문에 더더욱. 아무튼 기분 좋다. 사실 이번 기원이 끝나기까지 남은 일수가 별로 없어서 '어떻게 기원 두 번 동안 캐릭터 하나 안 나오냐' …
'페스 가챠'가 뭔지 몰랐는데, '페스티벌 가챠', 즉 3성이 등장할 확률이 올라간 가챠라고 하더라. 실질적으로 오른 건 얼마 되지 않아 보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게 사실 엄청나게 큰 거였나 보다. 첫 10 연차에서 코하루가 떴다. 50 연차에서 코하루가 또 떴다. 60 연차에서 뉴리카가 떴다. 90 연차에서 수후미가 떴다. 100 연차에서 카린 …
숲의 책 월드 임무가 모두 끝나긴 했지만,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건 아니다. 평안한가. 대놓고 '나 수상한 사람이오'라고 말하듯, 만나자마자 하는 대사가 "임무를 어떻게 해야 할까…"이다. 나도 딱히 아는 건 없지만 이 거짓말쟁이. 그러니까 한 번 실종되었다 다시 돌아온 아이들인 수다베, 카부스, 이오탐 모두가 알폰소의 말을 듣고 숲으로 갔다. 한두 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