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
3000
드디어 3,000 레벨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2,990 레벨이 되고 나서부터 '아, 언젠간 곧 3,000 레벨을 찍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일 줄이야. 하필이면 3,000 레벨이 된 것이 리그 활동 중이어서, 임무가 모두 끝난 후 다시 사진을 찍었다.
우로보로스를 나눔하는 자
우로보로스를 나눔하는 자
아직 우로보로스를 먹지 못한 쿨파님을 위해 매일 습격을 돌고 있다. 아니, 이건 또 무슨 버그야… 이런 조명 버그는 처음 본다. 지금까지 밝아야 할 곳이 어두운 적은 적잖이 봤어도, 어두워야 할 곳이 밝은 경우는 처음이다.
드디어 우로보로스 먹었다
드디어 우로보로스 먹었다
드디어! 먹었다! 우로보로스! 10월 2일 늦은 밤 있었던 디비전 2 방송에서 '당장 내일부터 습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을 때부터 이미 내 마음은 우로보로스에게 꽂혀 있었다.
정말 대단한 게임이야
정말 대단한 게임이야
이게 뭘까요? 바로 블랙 터스크 중갑병이 트럭 안에 파묻힌 채 미니건을 우리에게 갈겨대는 모습이다. 그것도 황금 탄환을 장전한 채로. 보다시피, 저 상태에서 중갑병을 때릴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 결국 발을 쏴서 중갑병을 처치해야만 했다.
머리 또 깨짐
머리 또 깨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디비전 2의 Year 5 Season 2 방송이었지만, 습격 트레일러를 보고 그만 머리가 깨져버렸다. YEAR 5 INCURSION: PARADISE LOST AVAILABLE NOW 뭐라고? 지금 즉시 이용 가능이라고?
게임 삭제했다
게임 삭제했다
디비전을 삭제했다. 이전부터 계속 게임을 삭제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결단을 내렸다. 디비전을 삭제하기로 마음먹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약 2주 전 올라온 공지다. 대략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항공우주 박물관 둘러보기
항공우주 박물관 둘러보기
이번 주 침입 임무에 항공우주 박물관 임무가 있길래 별생각 없이 침입 임무를 돌던 중, 예전에 레딧에서 읽은 글 하나가 떠올랐다. 트루썬이 국회의사당에 배치한 개틀링 기관포는 사실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기념할 만한 하강 세션
기념할 만한 하강 세션
이번 하강 세션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세션이었다. 하강 게임 모드가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 이번 세션은… 최초로 로그 요원을 모두 잡는 데 성공한 세션 최초로 전멸이 아닌 자발적 파티 해산으로 끝맺은 세션 달리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모든 하강 세션은 파티가 네메시스 혹은 로그 요원에게 전멸해서 해산한 세션이었다는 이야기이다.
오늘의 하강
오늘의 하강
오늘도 하강을 갔다. 원래 계획은 주말에 하려다 미처 못한 주간 전설을 도는 것이었지만, 어쩌다 사람이 모이고 모여서 서로 '콜? 콜!'을 외치며 하강으로 달려가게 되었다. 첫 번째 판은 네메시스를 보지도 못하고 6층에서 전멸했고, 두 번째 판은 네메시스를 이기지 못하고 전멸했다.
하강, 더 많은 하강
하강, 더 많은 하강
하강은 멈추지 않는다. 왜냐면 현재 경험치를 제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하강이기 때문이다. 통제 지점을 계속해서 돌며 필드 활동도 같이 하는 것 역시 나쁘진 않지만, 하강만큼 경험치를 빠르게 얻을 수 없다.
드디어 네메시스를 잡았다
드디어 네메시스를 잡았다
사실 PTS에서 네메시스를 몇 번 잡은 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건 PTS 때의 이야기이지, 정식 서버에서의 이야기는 아니지 않은가. 하강 모드가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 나는 단 한 번도 네메시스를 잡은 적이 없다.
이 게임, 정말 똥겜이다
이 게임, 정말 똥겜이다
2023년 6월 8일 오후 4시 30분, 디비전 2는 Year 5 Season 1 적용을 위한 3시간 점검에 들어갔다. 예정된 점검 종료 시각은 오후 7시 30분. 트윗 보기 To release the new Season 1: Broken Wings, we'll be taking #TheDivision2 servers down for a scheduled maintenance Thursday, June 8th at 9:30 AM CEST, 3:30 AM EDT, 12:3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