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004
그냥저냥 004
디비전 2는 제작진들이 월클병에라도 걸린 것인지, 1편 때의 불릿 스펀지가 다시 돌아왔다. 의욕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럴 때에는 역시 마인크래프트가 최고다. 광산에 철로를 깔아놓았다. 지옥에 만든 광산에도 마찬가지로 철로를 깔려 하니까 자원들이 쑥쑥 빠져나간다.
그냥저냥 003
그냥저냥 003
컴퓨터를 포맷했다. 칩셋 드라이버를 잘못 설치한 탓인지, 간혹 오디오가 길게 늘어지는 버그가 생겼다. 거기다가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별다른 이유 없이 강제 종료되기도 해서 그냥 큰마음을 먹고 컴퓨터를 포맷했다.
그냥저냥 002
그냥저냥 002
두 번째 이야기. 원래 계획은 싱글 플레이로만 할 생각이었지만, 갑자기 혼자 하기 너무 쓸쓸해 멀티 플레이도 하기로 했다. 버킷과 같은 서드-파티 서버가 아니라 순정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열 경우, 월드 파일을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에서 별다른 변환 과정 없이 그대로 옮겨 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냥저냥 001
그냥저냥 001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 싱글 플레이가 조금 당겼다. 평소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 중인데, 거기서 1.16 스냅샷 버전에 도구와 방어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인 '네더라이트'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그걸 체험해 보고 싶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