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 01
귀향: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 01
사실 나히다 전설 임무는 아끼고 아꼈다 나중에 천천히 먹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인 '성대한 지혜의 축제'의 진행 지점과 나히다 전설 임무의 시작 지점이 겹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나히다 전설 임무를 어느 정도 진행해야 했다.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7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7
조금 전 에이가 심은 신성한 벚나무가 과거의 이나즈마에서 싹을 틔웠다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다. 「영원함」은 시간과 뗄 수 없는 개념이기에, 영원함에 대한 이해가 깊은 마코토라면 시간 개념이 모호해지는 일을 벌일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인가…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6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6
마코토의 의식 공간 안으로 들어가는 여행자와 페이몬. 뭐라 형언하기 어려운 신기한 장면이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점괘를 묶어두는 저 구조물이 무얼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다음 나온 건 천수각이 빠르게 지어져 올라가는 모습이다.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5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5
페이몬이 '꼭 이 방법이어야만 했어?'라고 하지만, 정말로 다른 방도가 없었다. 현재 에이는 몸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대외 활동을 하려면 반드시 쇼군 인형의 협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협조를 얻기 위해 쇼군과 무한히 싸우고 있는 거고…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4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4
나루카미 다이샤 아래의 동굴로 가라는데… 그게 대체 어디지? 내가 아는 동굴 같은 곳은 나루카미 다이샤 가장 밑에 있는, 신성한 벚나무 대액막이에서 오염된 나무뿌리를 정화할 때 간 공동밖에 모른다고.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3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3
원신 전설 임무는 하나같이 뽕을 극한까지 채워준다. 딱 하나, 타르탈리아의 전설 임무만 빼고. '나는 스네즈나야 최고의 장난감 판매원'이라니. 그걸 본 이후로는 눈에 힘을 완전히 뺀 채, 스페이스 바와 F 키만 연타해 대화를 빨리 넘겨버렸다.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2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2
사라진 무사 유령을 뒤로하고, 다시 수계 사냥개를 쫓는 일행. 아니, 이 사냥개들을 라이덴 쇼군 하나만으로 다 죽이라고? 미친 거 아냐? 나도 지금 라이덴 쇼군 돌파가 모자라서 서브 딜러로 쓰는 게 고작인데?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1
찰나의 꿈: 천하인의 장 제2막 - 01
더 이상 이 전설 임무를 미뤄둘 수 없어, 오늘 하기로 했다. 이때는 몰랐지. 사진의 개수가 700개가 넘고, 총용량이 2GB가 넘게 될 줄은… 마물이 몰려있다길래 무슨 마물일까 궁금해하며 가보니 댕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