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몸과의 이별 - 01
오래된 몸과의 이별 - 01
전 「타르탈리아」의 친구가 아닙니다. 이해관계가 우연히 맞아떨어져 같이 움직이는 거지, 우인단에 가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워낙 도토레의 악행이 크게 다가와서 그렇지, 도토레를 제외한 우인단이 저지른 짓도 꽤 많거든.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6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6
세 선인을 모두 만나고 다시 북국은행으로 돌아왔다. 우인단의 정보망도 완벽한 건 아니었는지, 여행자가 만난 선인 중에는 우인단이 알지 못했던 선인도 있다고 한다. 사실 그 정도까지 안 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긴 하다.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5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5
아니 너가 왜 갑자기 여기서 나오세요? 리수첩산진군의 거처에서 마신 임무를 진행하기 전, 주변에 있는 호박과 콜 라피스를 채집하다가 얼떨결에 누군가를 구출해 버렸다. 그 '이정'이라는 사람, 아까 보니 위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더라.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4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4
망서 객잔에 왔지만, 항마대성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그야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아직 여행자와 소는 초면조차 아니지 않은가. 페이몬의 제안대로 노대에 가보았지만, 여전히 항마대성이 보이지 않는다.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3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3
북국은행은 스네즈나야가 리월에 개설한 은행이었다. 뭐, 그럼 그렇지. 어딜 가도 전부 리월칠성에게 훤히 보일 테니, 스네즈나야의 영역 취급을 받는 북국은행이 지금으로선 가장 안전한 곳이다.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2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2
특산물 캐고 있는데 갑자기 말 걸지 마, 요 녀석아! 예상꽃은 호두와 행추가 필요로 하고, 유리백합은 응광과 운근이 필요로 한다. 여기엔 없지만, 청심은 감우와 소, 신학이 필요로 하고.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1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 01
사실 이미 한 번 봤던 이야기지만, 기왕 다시 하는 것, 이번에는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정말 공교롭게도, 몬드에서의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자, 「칠성 청신의례」의 때가 다가왔다.
드디어 스태미나 최대치 찍었다
드디어 스태미나 최대치 찍었다
하… 정말 길고 긴 과정이었어… 이젠 필드를 좀 더 쉽게 돌아다닐 수 있겠지. 사실 원래 계획은 리월에 있는 모든 상자를 다 먹은 후, 리월 마신 임무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다시, 모험 등급 30
다시, 모험 등급 30
다시 모험 등급 30이 되었다. 그리고 내일이 되면 4.2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푸리나가 나올 것이다. 내일 버전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지만, 놀랍게도 별 감흥이 없다. 그야, 내가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으니까.
아니 내 푸리나가!
아니 내 푸리나가!
푸리나를 뽑기 위한 스택을 쌓던 중, 라이오슬리가 나와버렸다. 안돼! 이러면 내가 여태 쌓아온, 푸리나를 뽑기 위한 스택이 전부 날아가 버린단 말이다! 아아… 푸리나, 미리 작별 인사를 할게…
메리스 뽑기
메리스 뽑기
오늘 픽업은 아리스(메이드)와 토키(바니걸)이다. 일단 메리스를 먼저 뽑고, 여유가 된다면 바토키를 뽑기로 했다. 둘 다 특정 총력전 원툴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번 픽업엔 아리스가 나온다. 아리스를 거른다고?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티바트 생활: 몬드편 - 09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티바트 생활: 몬드편 - 09
어쩌다 보니, 전설 임무를 다 끝내지도 않았는데 마신 임무를 다 끝내버렸다. 어… 음… 뭐, 어차피 금방 끝날 이야기였으니까. 천공의 하프가 도둑맞은 후, 성당에선 아예 회수 전담원을 임명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