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라마베스 사막 탐험기
하드라마베스 사막 탐험기
별것은 아니고, 그냥 오늘 새로운 지역이 열렸길래 관련 임무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비경과 워프 포인트를 모두 여는 그런 일이다. 경험상, 이렇게 미리 열어두면 나중에 편하더라고.
전 지역 날개 다 얻었다!
전 지역 날개 다 얻었다!
드디어 모든 지역의 날개를 다 얻었다. 드디어… 일단 리월. 예전에 해둔 것이 있어서 몬드에서 그랬던 것만큼 오래 걸리지 않았다. 갈색이 어울리는 캐릭터들에게 전부 날개를 달아주었다. 바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갈색 날개가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대충 보면서 색깔을 맞춰주었다.
몬드도 이제 날개 얻었다
몬드도 이제 날개 얻었다
드디어 몬드도 평판 만렙을 찍었다. 지금 수메르, 몬드 이렇게 두 지역만 평판이 만렙이니까… 얼른 리월하고 이나즈마 평판도 만렙을 찍어서 이쁜 날개들을 얻어야겠다. 그나저나 몬드 평판을 만렙 찍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1주일에 고작 주간 의뢰 3회다 보니 생각보다는 더 오래 걸렸다.
라이덴 드디어 2돌이다!
라이덴 드디어 2돌이다!
요새는 공월도 지르지 못할 정도로 처지가 곤궁한 터라, 캐릭터 기원은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당장 방랑자 나와서 '오 이건 좀 갖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원석 모이는 족족 들이부었는데, 결국 안 나왔고.
안나에 대해 뒷이야기가 더 있었네
안나에 대해 뒷이야기가 더 있었네
몬드 일일 임무를 하다 보면 '앤서니'라는 청년과 그의 병약한 여동생 '안나'의 이야기를 꽤 자주 보게 된다. 뭐, 일일 임무를 하다 보면 결국 안나의 병이 다 낫기 때문에, '아, 오늘도 좋은 일 했다'라는 이야기로 끝난 줄 알았는데…
드디어 수메르 바람의 날개 얻었다
드디어 수메르 바람의 날개 얻었다
드디어 수메르 바람의 날개를 얻었다. 사실 지금까지 모든 캐릭터에게 드래곤 스파인 날개를 달아줬는데, 예전에 같이 멀티 하던 사람이 "에이, 왜 리월 캐릭터에 리월 날개를 안 달아주고 드래곤 스파인 날개를 달아줘요?
오 파루잔 떴다
오 파루잔 떴다
파루잔이 떴다. 왜 방랑자가 아니냐고? 돈이 없어서.
와 나히다 엄청 귀여워
와 나히다 엄청 귀여워
이번에 원신에서 웹 이벤트를 하기에 별생각 없이 했다. 하면 원석을 주거든. 그러다가 엄청 이쁜 나히다 일러스트를 발견했다. 모험도 「최고의 진미」의 일부분이야! 모험이 끝날 때마다, 아름다운 기억이 남으니까.
나히다 발사!
나히다 발사!
조만간 패치로 막힐 예정이지만…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다. 하는 방법: 점프 키만을 눌렀을 때 물로 다이빙하는 위치에 나히다가 선다 부두의 선착장 등이 좋은 장소 나히다가 공중그네를 타는 대기 모션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나히다 1돌!
나히다 1돌!
처음 나히다를 얻은 후에 인연이 50개 정도 남아있길래 대충 스택 쌓는다고 생각하고 그 인연을 전부 가챠에 돌렸다. 그 이후로도 얻는 원석은 전부 인연에 쏟아부었다.
나히다 뽑았다
나히다 뽑았다
업데이트가 아마 12시에 끝났던가? 나중에 저녁 늦게 돼서야 가챠를 돌릴 수 있었다. 지금까지 모인 스택은 0 스택. 확정 천장도 아니고 반 천장인 상태에서 모아둔 인연은 고작 110개밖에 되지 않아서, 자칫하면 인연은 인연대로 꼬라박고, 나히다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꽤 컸다.
숲의 책 끝...?
숲의 책 끝...?
숲의 책을 들여다볼 때마다 저 바루나 가타 부분이 체크가 안 되어서 상당히 눈에 거슬렸다. 그걸 오늘에야 드디어 끝냈다. 정확히는 끝낼 수 있었는데 까먹고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