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코 쾅쾅 모험기」의 주된 이야기는 끝났지만, 아직 내가 보지 않은 이야기가 더 있다. 내가 미처 보지 못한 이야기라 할 수도, 후일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몬드성 다리 북쪽에는 수사대원인 '애마톨'과 '파니아'가 서 있다. 수사대 무기관, 애마톨에게 먼저 말을 걸어본다. 「폭탄 부대」? 몬드도 드디어 척탄병을 도입하는 건가? 당신은… 애마톨 …
「도도코 쾅쾅 모험기」 게임은 제법 재미있었다. 모든 보상을 얻기 위해 그렇게까지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었거든. 그렇다고 게임이 지루하지도 않았다. 역시 클레가 함께 한 이벤트는 전부 다 재미있다니까. 「도도코 쾅쾅 모험기」의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했다. 그래, 통통 폭탄과 쾅쾅 불꽃은 최강의 조합이긴 하지. 원신 초기에 출시된 캐릭터라 최근 메타에 맞지 …
「도도코 쾅쾅 모험기」 게임 테이블이 꽤 잘 만들어져 있다. 게임을 책으로 만든 이유는 아마 여러 스테이지를 표현하기 위해서겠지? 난 클레가 게임 설명을 직접 해줄 줄 알았는데, 그냥 게임을 해보라고 한다. 귀여운 클레 목소리를 많이 들을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다. 클레, 착한 아이네. 일찍 가서 잘 것이라고 하는 걸 보니 말이다. ' …
최근 들어 원신 이벤트는 이벤트가 끝나기 직전 일요일에 몰아서 하는 느낌이다. 그도 그럴 게, 다른 날에는 도통 이벤트를 할 시간이 없거나 의욕이 없거든. 더군다나 이벤트 콘텐츠가 모두 열리려면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므로, 그냥 끝나기 직전 몰아서 하는 게 제일 편하다. 사실 저번 주에도 다른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굳이 사진을 찍을 필요성을 느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