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별생각 없이 '원신 가챠 스택이나 쌓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가챠를 돌렸다.
요이미야가 나오면 좋고, 안 나오면 다음 픽업 때 쓸 스택이 늘어나는 거니까 어찌 되었든 이득이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요이미야가 나와버렸다. 뎃?
그 와중에 신염은 기어이 6돌을 달성해 버렸다. 으으, 구라구라꽃…
와… 요이미야 나와서 좋긴 한데… 좋긴 한데… 난 다음 픽업인 나히다를 뽑기 위해 스택을 쌓고 있었단 말이다…
이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PS.
나에게도 기어이 찾아온 베넷 6돌의 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