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 04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 04
이번엔 여행자가 조금 일찍 도착한 모양이다. 아직 주리아가 오질 않았네. -.. -... .-- -... ? CAVA? 안녕? 주리아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잠시 뭐 다른 급한 일이 생겨 늦을 수도 있지… 아이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하였을 수도 있고… 누군가가 갑자기 달려오길래 누군가 했는데, 들라로슈였다. 그러고 보니, …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 03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 03
주리아의 아이의 상태는 현재 안정적이라고 한다. 아이와 기분 전환 겸 산책하러 나가도 좋다고 주치의가 말할 정도면 정말로 상태가 꽤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오, 텔크시가 무기와 방패를 들었다. -.. -... .-- -... ? CAVA? 안녕? 모스 부호 해석하는 것도 일이다… 응? 저게 검이었어? 난 단창인 줄 알았는데… 프레미네가 물 님프 왕국으로 …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 02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 02
프레미네의 야영지로 돌아오니, 누군가가 야영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사람이 누군가 했는데, '주리아·데스트레', 프레미네를 고용한 사람이다. 서두를 것 없어. 난 고용주지 현장 감독이 아니니까. 저렇게 말하는 걸 보니, 마음이 굉장히 넓은 사람이 틀림없다. 여행자와 페이몬을 "절 도우러 온 믿음직한 동료"라고 소개하는 프레미네의 말을 듣고, "믿음 …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 01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 01
어휴… 이렇게 이야기가 있는 이벤트는 최대한 미루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내일 푸리나 픽업이 끝나는지라, 원석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미루고 있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아직 폰타인 마신 임무는커녕 리월 마신 임무도 다 못 봤는데… 아마 폰타인 마신 임무를 제1막까지만 보고 끝냈을 거다. 나중에 폰타인 마신 임무와 월드 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