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의 신 납셨다

각청이 나와버렸다. 하지만 여태 각청이 없었던지라, 오히려 각청이 반갑기까지 하다.

이제 치치만 나와준다면 상시 5성 중 내가 얻지 못한 5성은 없는 것이 된다.

 

다른 상시 5성인 다이루크는 현재 메인딜로써 쏠쏠히 써먹고 있다. 치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각청은 이제 막 나왔다.

필드에서 기믹을 진행할 때, 각청이 있으니 은근히 편하더라. 옛날이었다면 바위 행자의 E 스킬로 발판을 만든 후, 그걸 밟고 올라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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